반응형 전체 글81 콜레스테롤은 다 나쁜 것일까? - 콜레스테롤이란?세포막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다. 우리 몸의 거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며, 특히 뇌 조직 신경 세포의 중요한 구성 성분이다. - 콜레스테롤의 중요한 역할콜레스테롤은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및 테스토스테론,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코르티솔 등 스테로이드 계통의 호르몬과 비타민 D를 합성하는 데 사용된다. 또 지질의 소화와 흡수에 필수적인 담즙의 구성 성분인 담즙산을 합성하는 데 필요하다.- 과섭취와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 과섭취 시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증가하여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인다.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면 동맥이 딱딱해져 동맥 경화증이 나타나고, 결국 고혈압과 심혈관계 질환이 생기게 된다. ▪ 부족할 시 우리 몸에 있는 콜레스테롤의 2/3는 몸에서 만들어.. 2024. 9. 7. 9월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음식 꽃게 9 ~ 11월 제철인 꽃게 우리나라 식탁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꽃게.9월 ~ 11월이 제철이다. 사실 지금 제철인 꽃게는 숫꽃게이며 암꽃게는 4월 ~ 6월이 제철이다.- 꽃게는?▪ 꽃게 : 갑각규 십각목의 꽃게과에 속한다.▪ 암꽃게와 숫꽃게 구별방법 : 배딱지가 뾰족한 것은 숫꽃게, 동그란 것은 암꽃게다.▪ 빛깔 : 수컷은 초록빛을 띤 짙은 갈색, 암컷은 어두운 갈색을 띤다.▪ 산란시기 : 6~7월에 산란을 하므로 이 때는 금어기이다.▪ 분포지역 : 우리나라의 서해와 남해, 일본, 중국해역 - 꽃게 고르는 법▪ 신선한 꽃게는 살아있고, 움직이는 것을 선택한다. 또 겉으로 봤을 때 껍질의 색이 짙고 선명한 것이 좋고, 손에 들어보았을 때는 무게감이 있는 것으로 고른다.- 꽃게 손질법1. 흐르는 물에 솔로.. 2024. 9. 5. 9월에 꼭 먹어야하는 고등어 9~11월이 제철인 고등어 고등어는 우리의 식탁에 자주 올라오지만 사실 9월 ~ 11월이 제철인 음식이다.등 푸른 생선의 대표가 바로 고등어이다. 등 푸른 생선이 좋은 식품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흰 살 생선에 비해 각종 비타민, 철 등 미네랄류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다음에서 고등어의 효능과 부작용, 다양한 요리를 알아보자.- 고등어의 영양 성분 (100g 중) 단백질 : 20.7g, 지질 : 12.1g, 칼슘 : 9mg, 비타민 D : 11mg, 비타민 E : 0.9mg, 비타민 B1 : 0.15mg, 비타민 B2 : 0.28mg(출처 : 혈액을 깨끗이 해주는 식품 도감) 으로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류가 들어있다.- 고등어의 효능1. 심혈관 질환 예방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불포화지방산인 EPA, DHA.. 2024. 9. 3. 8월 제철 음식 무화과 지금 제철인 무화과. 무화과는 오래 보관하기 힘들기 때문에 지금부터 3~4개월간 생과를 먹을 수 있다. 몸에 좋은 무화과에 대해 알아보자. - 무화과란? ▪무화과나무 : 뽕나무과의 관엽관목 ▪제철 : 8월 ~ 11월 ▪원산지 : 아라비아 서부 및 지중해 연안 ▪분포지역 : 아시아 서부에서 지중해에 걸쳐 자생하는데, 우리나라 남부지역에서도 자생 ▪보관 : 섭시1~5도에서 5일 이내로 보관 가능 ▪칼로리 : 100g 당 40~70kcal ▪꽃 : 우리가 열매라고 부르고 먹는 것이 무화과의 꽃 - 잘 익은 무화과 고르는 방법과 손질법 ▪무화과 색이 전체적으로 적갈색을 띠는 것이 좋고, 탱탱해 보이는 것이 좋다. 끝이 갈라져 있는데 마르지 않고, 열십자로 갈라져 있는 것이 좋다. ▪마른 거즈로 깨끗이 닦는 것.. 2024. 8. 31.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