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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제철 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4대 채소 중 하나가 '무'이다. 가을에 재배되오 겨울 내내 먹는 가을무는 달콤한 맛과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고 있다. 무생채나 나물로 먹거나 생선조림, 국 등에 넣어 먹기도 하는 무. 좋은 무 선택법, 무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 '무'란?▪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에 전해지고,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전해짐.▪ 품종 :  월동무, 봄무, 총각무, 열무, 일본무 등▪ 특징 : 여름부 재배는 해발 600m 이상 되는 고랭지에서 가능하고 보통은 가을무 재배가 주종을 이룸.▪ 모양 : 타원형의 모양▪ 색 : 아래쪽은 하얗고 무청 쪽으로 갈수록 연둣빛을 띰.▪ 맛 :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맛. - 좋은 무 고르는.. 2024. 12. 13.
채소 건강하게 먹기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현대인들은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하루에 채소를 얼마큼 먹어야 하는지, 또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떤 채소를 몇 g, 몇 개를 먹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이제는 색깔로 먹어보자. ◼ 채소를 나누는 일곱가지 색  - 빨강 ▫ 리코펜 :  항산화력이 강하다는 베타카로틴의 10배, 비타민의 E의 100배에 달할 정도로 강한 항산화력을 자랑한다.     (대표채소는 토마토, 수박) ▫  양파, ㄴ 캡사이신 : 리코펜보다 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혈액 순환을 돕고 대사를 증진하며 체지방 연소를 촉진한다.      (대표채소 : 고추) - 노랑   ▫ 플라보노이드 : 항산화 작용은 물론 비타민C 흡수를 촉진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 2024. 12. 7.
배추 요리 3가지 '배추로 만드는 요리'하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김치'이다. 김치 맛있게 담그는 방법과 함께 배추를 활용한 요리 몇 가지를 더 알아보고, 배추와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도 알아보자. - 배추와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 무 배추와 무  모두 체내 독소를 배출시키고, 위와 장의 소통을 활발하게 해주어 좋다. 또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함께 섭취할 때 효과가 상승하고, 간암예방에 효과가 있다.▪ 식초 식초의 살균력이 배추를 재배하는 과정에서 생긴 독을 완화해 줄 수 있다. ▪ 생강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두통이 생기는 것을 완화해 준다.▪ 부추 차가운 성질의 배추와 따뜻한 성질의 부추가 만나 서로 보완해 줄 수 있고, 몸이 냉한 체질의 사람들이 배추를 먹었을 때 몸이 더 차가워지는 것을 예방할 수 .. 2024. 11. 23.
11월 제철 배추 11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김장'이 아닐까? 싶다. 한국인이라면 거의 매일 먹는 음식인 '김치' ,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의 주 재료인 배추. 제철 시기와 맛있는 배추 선택법, 배추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 배추란?▪ 삼국시대에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전해진 채소.▪ 품종 :  재배 시기에 따라 봄배추(4월 ~ 6월), 여름배추(7월 ~ 10월), 가을배추(11월 ~12월), 겨울배추(1월 ~3월)로 분류.▪ 특징 : 선선한 날씨를 좋아하는 배추는 초기에는 고온에서 성장을 하지만 배추 속이 단단해지는 시기에는 서늘해야 함.▪ 모양 : 결구종(잎이 서로 감싸고 완전히 뭉침), 반결구종(잎 끝이 조금 벌어짐), 불결구종(잎이 완전히 퍼짐)▪ 색 : 겉쪽의 잎은 초록색.. 2024. 11. 19.